[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박선호가 tvN 새 월화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 출연한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의사가 주인공이 아닌 병원 드라마다.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실습생들의 일상을 시(時)와 함께 그려낸 감성 코믹극이다.
박선호는 신민호(장동윤)의 동창이자 셀프 과대평가의 끝판왕 방사선사 한주용 역을 맡았다. 한주용은 겸손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 근자감과 잘난척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다. 같은 방사선과 선배이자 결정장애가 특기인 김대방(데프콘)과 주위 사람들에게 디스를 퍼부어 대며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선호는 ‘막돼먹은 영애씨 14’를 통해 인연을 맺은 한상재 감독과 명수현 작가와 재회하며 더욱 차진 호흡을 기대하게 한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3월 말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의사가 주인공이 아닌 병원 드라마다.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실습생들의 일상을 시(時)와 함께 그려낸 감성 코믹극이다.
박선호는 신민호(장동윤)의 동창이자 셀프 과대평가의 끝판왕 방사선사 한주용 역을 맡았다. 한주용은 겸손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 근자감과 잘난척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다. 같은 방사선과 선배이자 결정장애가 특기인 김대방(데프콘)과 주위 사람들에게 디스를 퍼부어 대며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박선호는 ‘막돼먹은 영애씨 14’를 통해 인연을 맺은 한상재 감독과 명수현 작가와 재회하며 더욱 차진 호흡을 기대하게 한다.
‘시를 잊은 그대에게’는 3월 말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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