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왼쪽) 트와이스 다현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슈퍼주니어 이특(왼쪽) 트와이스 다현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과 트와이스 다현이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MC를 맡는다.

17일 시상식을 주관하는 가온차트는 오는 2월 14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트와이스의 다현이 MC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가온차트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에는 트와이스, 아이유, 선미, 에픽하이, 워너원, 세븐틴, 창모, 헤이즈, 황치열, 멜로망스, 뉴이스트 W, 젝스키스, GOT7,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출연한다.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사무국의 최광호 사무국장은“올해에는 시상식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카메라 연출에 힘쓰고 음악산업의 숨은 일꾼들을 조명하는 시상식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제7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의 티켓은 18일 오후 8시,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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