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 비하인드 사진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가 이보영과 허율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마더’는 차가운 선생님 수진(이보영)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혜나(허율)가 진짜 모녀 관계가 거듭나는 이야기다. 수진은 조류학 연구원에서 과학 전담 임시교사가 돼 상처를 안고 사는 혜나를 만난다.
17일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이보영은 허율과 얼굴을 맞대고 촬영한 것을 확인하며 연기를 가르치고 있다. 또 허율과 함께 대본을 보며 촬영할 장면에 대해 짚어주기도 한다. 허율 역시 진지한 표정으로 이보영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마더’의 제작진은 “현장에서 이보영과 허율이 서로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며 현실감 있는 모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두 사람의 모습이 드라마 속에도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보영과 허율이 출연하는 ‘마더’는 ‘도쿄 드라마 어워드’에서 4관왕을 차지한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후속으로 오는 2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을 내보낸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 비하인드 사진](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1/2018011709031719808-540x540.jpg)
17일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이보영은 허율과 얼굴을 맞대고 촬영한 것을 확인하며 연기를 가르치고 있다. 또 허율과 함께 대본을 보며 촬영할 장면에 대해 짚어주기도 한다. 허율 역시 진지한 표정으로 이보영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또 추운 날씨에 야외 촬영을 하게 된 이보영은 자신의 외투로 허율을 품는가 하면 담요로 허율을 감싸 안고 있다. 쉬는 시간에도 장난을 치며 미소 짓는 두 사람은 실제 모녀 같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더’의 제작진은 “현장에서 이보영과 허율이 서로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며 현실감 있는 모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두 사람의 모습이 드라마 속에도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보영과 허율이 출연하는 ‘마더’는 ‘도쿄 드라마 어워드’에서 4관왕을 차지한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후속으로 오는 2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을 내보낸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