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싱글와이프2’ / 사진=방송 캡처
배우 정만식의 아내 린다전이 “남편이 프러포즈하는 드라마 장면을 보며 울었다”고 고백했다.
17일 처음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다.
린다전은 “프러포즈 못 받았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일본에서 생활하다가 결혼 전에 한국에 왔는데, 연말에 구청이 문을 안 여니 혼인신고를 먼저 해야 한다고 해서 했다”고 덧붙였다.
린다전은 “이후 한국에 온지 5일째 되는 날 결혼했다”고 말했다.
또 린다전은 “그런데 결혼 후 바로 출연한 드라마에서 프러포즈를 거대하게 하는 거다. 보면서 울었다. 뭐하는 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럼에도 린다전은 결혼생활 6년째에도 남편과 눈만 마주치면 뽀뽀하는 모습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싱글와이프2’ / 사진=방송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1/2018011723320819771-540x602.jpg)
17일 처음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2’에서다.
린다전은 “프러포즈 못 받았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일본에서 생활하다가 결혼 전에 한국에 왔는데, 연말에 구청이 문을 안 여니 혼인신고를 먼저 해야 한다고 해서 했다”고 덧붙였다.
린다전은 “이후 한국에 온지 5일째 되는 날 결혼했다”고 말했다.
또 린다전은 “그런데 결혼 후 바로 출연한 드라마에서 프러포즈를 거대하게 하는 거다. 보면서 울었다. 뭐하는 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럼에도 린다전은 결혼생활 6년째에도 남편과 눈만 마주치면 뽀뽀하는 모습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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