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미워도 사랑해’ / 사진=방송 캡처
KBS1 ‘미워도 사랑해’ 이성열이 표예진에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미워도 사랑해’에서 홍석표(이성열)와 길은조(표예진)가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홍석표는 밥을 먹는 길은조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봤다. 길은조가 민망해하자 홍석표는 “먹는 모습도 예쁘다”며 웃었다. 길은조는 “끄런 말도 할 줄 아냐. 선수네”라며 미소를 지었다.
홍석표는 “은조씨 처음 만날 때 같다. 달라진 게 없어서 안심된다”라며 “이게 은조씨 모습이다”고 덧붙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미워도 사랑해’ / 사진=방송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1/2018011720455117392-540x600.jpg)
홍석표는 밥을 먹는 길은조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봤다. 길은조가 민망해하자 홍석표는 “먹는 모습도 예쁘다”며 웃었다. 길은조는 “끄런 말도 할 줄 아냐. 선수네”라며 미소를 지었다.
홍석표는 “은조씨 처음 만날 때 같다. 달라진 게 없어서 안심된다”라며 “이게 은조씨 모습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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