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tvN ‘둥지탈출2’ 유선호와 홍화리가 그리스 가정식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둥지탈출2’에서는 둥지멤버들 유선호 홍화리 김수정 황성재 기대명이 그리스 자로스의 ‘미깔레스 씨’ 댁 입성에 성공했다.
다섯 사람은 미깔레스 씨 가족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가족들은 먼 길을 찾느라 지친 이들을 위해 그리스 가정식을 준비했다.
이들은 식사를 보자마자 감탄하며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특히 유선호는 고기, 감자, 빵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먹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홍화리 역시 “엄마가 해준 것 보다 낫다”며 좋아했다. 이를 들은 유선호가 “그런 이야기 들으면 부모님이 안 좋아하신다”고 말했지만 홍화리는 “사실이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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