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데뷔 3주년을 맞은 그룹 여자친구 / 사진=여자친구 공식 SNS
데뷔 3주년을 맞은 그룹 여자친구 / 사진=여자친구 공식 SNS
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3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

여자친구는 2015년 1월 15일 데뷔 음반 ‘유리구슬’을 발표했다. 처음 출연한 음악방송은 KBS2 ‘뮤직뱅크’로, 1월 16일이다. 이들은 3주년이 되는 날, 경기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에서 MBC 설 특집프로그램 ‘아육대’의 녹화를 하며 팬들과 보냈다.

멤버들은 공식 SNS에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더불어 팬들에게 “팬들과 함께 맞는 3주년을 축하한다”고 남겼다.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귀를 기울이면’ 등을 연달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다. 오는 2월 28일 대만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콘서트도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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