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인피니트가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세 번째 정규 앨범 ‘TOP SEED’의 타이틀곡 ‘Tell Me’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한층 더 세련된 음악으로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 인피니트는 ‘주간아이돌’의 ‘가족돌’답게 컴백 후 가장 먼저 지하 3층을 방문했다.
‘Tell Me’ 무대를 선보이기 전 MC들은 신곡 소개를 부탁했다. 리더 성규는 색다르고 특별하게 설명하고 싶다며 동우에게 신곡 소개를 일임했다.
그러나 동우의 곡 소개는 너무 색다른 나머지 리더 성규를 비롯한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멤버들이 나서서 수습하려 애썼지만 계속되는 동우의 엉뚱한 대답에 MC들은 물론 멤버들까지 웃음이 터졌다.
이어 공개된‘Tell Me’의 퍼포먼스에서는 엘이 강조한 동우의 활력 넘치는 댄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MC들도 “이 곡은 오랫동안 차트에 있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 밖에도 인피니트는 아주 특별한 선물을 걸고 단계별 미션을 수행했다. 불타는 승부욕에 의상까지 포기한 인피니트 덕분에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인피니트가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은 오는 10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한층 더 세련된 음악으로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 인피니트는 ‘주간아이돌’의 ‘가족돌’답게 컴백 후 가장 먼저 지하 3층을 방문했다.
‘Tell Me’ 무대를 선보이기 전 MC들은 신곡 소개를 부탁했다. 리더 성규는 색다르고 특별하게 설명하고 싶다며 동우에게 신곡 소개를 일임했다.
그러나 동우의 곡 소개는 너무 색다른 나머지 리더 성규를 비롯한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멤버들이 나서서 수습하려 애썼지만 계속되는 동우의 엉뚱한 대답에 MC들은 물론 멤버들까지 웃음이 터졌다.
이어 공개된‘Tell Me’의 퍼포먼스에서는 엘이 강조한 동우의 활력 넘치는 댄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MC들도 “이 곡은 오랫동안 차트에 있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 밖에도 인피니트는 아주 특별한 선물을 걸고 단계별 미션을 수행했다. 불타는 승부욕에 의상까지 포기한 인피니트 덕분에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인피니트가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은 오는 10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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