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 부부, 韓中 국빈만찬 초대..긴장+설렘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한중(韓中) 국빈만찬에 초대됐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참석하기 전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른 아침부터 준비에 나섰다. 꽃단장을 하고 국빈방문 행사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검문대를 통과하는 등 삼엄한 경비를 거쳐 간담회장으로 향했다.

긴장이 흐르던 간담회장에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나타나자 참석한 교민들은 화색을 표하며 둘을 반겼다. 추자현, 우효광 역시 사진을 찍으며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