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가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제작현장 추락사고 대책 수립 요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언론노조는 2일 “오는 4일 프레스센터에서 ‘화유기’ 제작현장 추락사고 대책 수립 요구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피해조합원 동료, 고(故) 이한빛 PD 유가족 등이 참석한다.
언론노조는 기자회견에서 현장 조사 결과와 영상을 공개하고, 드라마 제작 현장 개선을 위한 정부 차원 대책 요구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23일 소도구 제작 스태프가 샹들리에 설치 작업 도중 3m 높이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이와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에서도 오는 3일부터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화유기’는 12월 30일과 31일 결방됐으며 오는 6일과 7일 방송 여부 역시 미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언론노조는 2일 “오는 4일 프레스센터에서 ‘화유기’ 제작현장 추락사고 대책 수립 요구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피해조합원 동료, 고(故) 이한빛 PD 유가족 등이 참석한다.
언론노조는 기자회견에서 현장 조사 결과와 영상을 공개하고, 드라마 제작 현장 개선을 위한 정부 차원 대책 요구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23일 소도구 제작 스태프가 샹들리에 설치 작업 도중 3m 높이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이와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에서도 오는 3일부터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화유기’는 12월 30일과 31일 결방됐으며 오는 6일과 7일 방송 여부 역시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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