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이 같이 썼다. 그는 이어 오는 30일,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빅뱅의 단독 콘서트를 알리며 “당분간 빅뱅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공연”이라고 설명했다.
빅뱅은 24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투어 콘서트를 마무리 지었다. 올해로 5년 연속 일본 돔 투어를 개최하고 총 420만 명을 동원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내년 2월께 태양을 시작으로 빅뱅 멤버들은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때문에 오는 30일과 31일 서울 공연을 끝으로 당분간 팀 활동을 멈춘다.
양현석 역시 SNS에 글을 남기며 빅뱅의 공백기를 아쉬워했다. 그는 “31일 나도 그 자리에”라며 콘서트에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양현석 / 사진제공=JTBC" />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이 같이 썼다. 그는 이어 오는 30일,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빅뱅의 단독 콘서트를 알리며 “당분간 빅뱅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공연”이라고 설명했다.
빅뱅은 24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투어 콘서트를 마무리 지었다. 올해로 5년 연속 일본 돔 투어를 개최하고 총 420만 명을 동원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내년 2월께 태양을 시작으로 빅뱅 멤버들은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때문에 오는 30일과 31일 서울 공연을 끝으로 당분간 팀 활동을 멈춘다.
양현석 역시 SNS에 글을 남기며 빅뱅의 공백기를 아쉬워했다. 그는 “31일 나도 그 자리에”라며 콘서트에 방문한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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