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회초년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감독 정정화)이 눈물을 흘리는 고경표와 고원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은 물티슈 공장에서 초보 디자이너로 일하는 주인공 연지(고원희)가 직장생활을 통해 겪는 답답한 현실을 비슷한 상황의 친구들과 나누는 내용이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연지, 민우(고경표)의 이별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실제 일어날 법한 이별한 남녀의 모습을 조명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또 제빵기사 혜영(정연주)의 새로운 파트너로 등장하는 제빵 실습생 민서(김지인)의 등장으로 새로운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의욕 넘치고 생기발랄한 민서의 모습에 새로운 의욕이 샘솟는 혜영의 흐뭇한 모습과 함께 난공불락 직장 상사 선희(이청아) 대리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지의 노력과 학교와 집 모두 평탄할 날이 없이 고난의 연속인 현이의 모습들이 펼쳐지며 주인공 4명의 직장생활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고 한다.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은 라이프타임을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홍콩,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 아시아 지역 30여 개국에서 시차 없이 동시 방영된다.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는 매주 일요일 현지 시각 오후 8시, 자카르타, 방콕 등에서는 오후 7시에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은 물티슈 공장에서 초보 디자이너로 일하는 주인공 연지(고원희)가 직장생활을 통해 겪는 답답한 현실을 비슷한 상황의 친구들과 나누는 내용이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연지, 민우(고경표)의 이별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실제 일어날 법한 이별한 남녀의 모습을 조명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또 제빵기사 혜영(정연주)의 새로운 파트너로 등장하는 제빵 실습생 민서(김지인)의 등장으로 새로운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의욕 넘치고 생기발랄한 민서의 모습에 새로운 의욕이 샘솟는 혜영의 흐뭇한 모습과 함께 난공불락 직장 상사 선희(이청아) 대리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지의 노력과 학교와 집 모두 평탄할 날이 없이 고난의 연속인 현이의 모습들이 펼쳐지며 주인공 4명의 직장생활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고 한다.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은 라이프타임을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홍콩,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 아시아 지역 30여 개국에서 시차 없이 동시 방영된다.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는 매주 일요일 현지 시각 오후 8시, 자카르타, 방콕 등에서는 오후 7시에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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