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난생처음 만난 두 형제로 분한 이병헌과 박정민의 평행이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세대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특히 난생처음 만난 두 형제로 첫 호흡을 맞춘 이병헌과 박정민이 수상 경력부터 남남 케미스트리, 독보적 캐릭터까지 특별한 공통점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내부자들'(2016)에서 정치깡패 ‘안상구’ 역으로 분해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을 압도한 이병헌은 2016년 청룡영화상부터 아시아 필름 어워드까지 국내외 각종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석권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불허전의 연기력을 입증했다. 영화 ‘동주'(2016)에서 독립운동가 ‘송몽규’ 역으로 폭발적 열연을 선보인 박정민은 그 해 시상식의 신인남우상을 휩쓸며 차기 충무로 연기파 배우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연기력으로 제16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부터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제37회 청룡영화상까지 3회에 걸쳐 같은 시상식의 남우주연상-신인남우상으로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이병헌과 박정민은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난생처음 만난 두 형제로 호흡을 맞추며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최고의 남자 배우들과 완벽한 호흡을 완성해낸 이병헌, 동년배 배우들과 남다른 브로맨스를 선보여온 박정민, 두 배우의 첫 만남은 유쾌한 남남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앞서 이병헌은 714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마스터'(2016)에서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 역을 맡아 지능범죄수사대 팀장 ‘김재명’ 역의 강동원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강렬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데 이어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남한산성'(2017)에서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서로 다른 신념으로 치열하게 맞서는 충신으로 분해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팽팽한 호흡을 선보였다. 한편, 고등학생들간의 서툰 우정을 섬세하게 다뤄내며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영화 ‘파수꾼'(2011)에서 동급생 친구 역의 이제훈과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는 풋풋한 브로맨스를 선보인 박정민은 ‘동주'(2016)에서 충무로 라이징 스타 강하늘과 완벽한 호흡으로 애틋하면서도 뜨거운 우정을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 바 있다. 이렇듯 전작을 통해 남남 케미의 저력을 보여준 이병헌과 박정민은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제의 좌충우돌 케미스트리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항일 의열단 조직과 일본 경찰, 그리고 밀정 간의 밀고 당기는 심리를 그려낸 영화 ‘밀정'(2016)에서 의열단장 ‘정채산’ 역으로 특별 출연한 이병헌은 특유의 압도적 눈빛과 몰입도 높은 연기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춘을 담은 영화 ‘동주’에서 윤동주 시인의 사촌이자 온 몸을 던져 적극적으로 독립운동에 나서는 송몽규 역으로 분한 박정민은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신념을 가진 독립운동가로 완벽 변신해 뜨거운 호평을 모았다. 이처럼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에서 투철한 사상의 독립운동가 캐릭터로 독보적 존재감을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이병헌과 박정민은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또 한 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남다른 인연 끝에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난생처음 만난 두 형제로 호흡을 맞추게 된 이병헌과 박정민은 압도적 연기력과 신선한 케미스트리로 2018년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2018년 1월 17일 개봉.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세대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특히 난생처음 만난 두 형제로 첫 호흡을 맞춘 이병헌과 박정민이 수상 경력부터 남남 케미스트리, 독보적 캐릭터까지 특별한 공통점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내부자들'(2016)에서 정치깡패 ‘안상구’ 역으로 분해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을 압도한 이병헌은 2016년 청룡영화상부터 아시아 필름 어워드까지 국내외 각종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석권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불허전의 연기력을 입증했다. 영화 ‘동주'(2016)에서 독립운동가 ‘송몽규’ 역으로 폭발적 열연을 선보인 박정민은 그 해 시상식의 신인남우상을 휩쓸며 차기 충무로 연기파 배우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연기력으로 제16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부터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제37회 청룡영화상까지 3회에 걸쳐 같은 시상식의 남우주연상-신인남우상으로 특별한 인연을 이어온 이병헌과 박정민은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난생처음 만난 두 형제로 호흡을 맞추며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최고의 남자 배우들과 완벽한 호흡을 완성해낸 이병헌, 동년배 배우들과 남다른 브로맨스를 선보여온 박정민, 두 배우의 첫 만남은 유쾌한 남남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앞서 이병헌은 714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마스터'(2016)에서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 역을 맡아 지능범죄수사대 팀장 ‘김재명’ 역의 강동원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강렬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데 이어 추석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남한산성'(2017)에서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서로 다른 신념으로 치열하게 맞서는 충신으로 분해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팽팽한 호흡을 선보였다. 한편, 고등학생들간의 서툰 우정을 섬세하게 다뤄내며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영화 ‘파수꾼'(2011)에서 동급생 친구 역의 이제훈과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는 풋풋한 브로맨스를 선보인 박정민은 ‘동주'(2016)에서 충무로 라이징 스타 강하늘과 완벽한 호흡으로 애틋하면서도 뜨거운 우정을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 바 있다. 이렇듯 전작을 통해 남남 케미의 저력을 보여준 이병헌과 박정민은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제의 좌충우돌 케미스트리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193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항일 의열단 조직과 일본 경찰, 그리고 밀정 간의 밀고 당기는 심리를 그려낸 영화 ‘밀정'(2016)에서 의열단장 ‘정채산’ 역으로 특별 출연한 이병헌은 특유의 압도적 눈빛과 몰입도 높은 연기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름도, 언어도, 꿈도 허락되지 않았던 1945년,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시인 윤동주와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빛나던 청춘을 담은 영화 ‘동주’에서 윤동주 시인의 사촌이자 온 몸을 던져 적극적으로 독립운동에 나서는 송몽규 역으로 분한 박정민은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신념을 가진 독립운동가로 완벽 변신해 뜨거운 호평을 모았다. 이처럼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에서 투철한 사상의 독립운동가 캐릭터로 독보적 존재감을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 이병헌과 박정민은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또 한 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남다른 인연 끝에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난생처음 만난 두 형제로 호흡을 맞추게 된 이병헌과 박정민은 압도적 연기력과 신선한 케미스트리로 2018년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2018년 1월 17일 개봉.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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