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승현 기자]그룹 샤이니 종현이 18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서 쓰러진 채 발견, 병원에 옮겨진 후 사망 판정을 받았다. 종현이 옮겨진 서울의 한 대학병원 앞에서 팬들이 망연자실하고 있다.
경찰은 오후 6시께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종현을 발견했다. 당시 현장에는 갈탄과 번개탄으로 보이는 물체가 탄 흔적이 있었다고 알려졌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종현을 건국대 병원으로 이송하며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이동 중 심정지가 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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