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언제나 소비를 할 때 팬들이 저에게 준 용돈이라고 생각합니다.”
17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슈퍼쇼7’에서 김희철이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김희철은 다른 멤버들이 “개인 활동으로 250억을 벌었다는 소문이 있다”며 놀리자 “저는 돈을 쓸 때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다”며 “게임 현질할 때, 양주 17년산을 먹을 때 항상 팬들을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특은 “저도 돈이 아까워서 안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주니어 동해, 시원, 신동, 예성, 은혁, 이특, 희철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슈퍼쇼 7’을 열고 2만 5천여 관객들과 함께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17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슈퍼쇼7’에서 김희철이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김희철은 다른 멤버들이 “개인 활동으로 250억을 벌었다는 소문이 있다”며 놀리자 “저는 돈을 쓸 때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다”며 “게임 현질할 때, 양주 17년산을 먹을 때 항상 팬들을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특은 “저도 돈이 아까워서 안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주니어 동해, 시원, 신동, 예성, 은혁, 이특, 희철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슈퍼쇼 7’을 열고 2만 5천여 관객들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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