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황금빛 내 인생’ / 사진=방송 캡처
‘황금빛 내 인생’ / 사진=방송 캡처
KBS2 ‘황금빛 내 인생’ 김병기가 서은수에게 분노를 폭발했다.

10일 방송된 30회에서 서지수(서은수)는 해성그룹 창립기념일 행사장에서 도망갔다. 노양호(김병기)는 분노했고 원래의 집으로 도망치려던 서지수는 다시 잡혀왔다.

노양호는 “네가 감히 내 얼굴에 똥칠을 하냐”며 소리쳤다. 이어 “어디서 네가 뛰쳐나가냐. 네가 노양호에게 반항을 하냐”라며 화냈다.

서지수는 “너무 무서웠다. 지안이 동영상 보면서 말투까지 흉내내고 얼굴도 지안이처럼 보이는 거면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야 할까봐”라며 겁냈다.

노양호는 “네가 네가 오죽 모자랐으면 그랬겠냐. 당분간 내 눈에 띄지 말아라”라며 분노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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