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검정치마, 갤럭시익스프레스, 더 문샤이너스, 타바코쥬스, 텔레파시, 파블로프, 포니가 오는 30일 공연을 위해 뭉친다.
갤럭시익스프레스의 소속사 러브락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7팀의 뮤지션들이 오는 30일 콘서트 ‘CLASS OF ’09 REUNI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검정치마의 멤버 조휴일이 아이디어를 내면서 시작했다. 이번 공연은 2009년에 함께 활동했던 밴드들이 모여 추억을 불러 일으킨다는 의미도 있으며 현재 침체기에 빠진 록 공연 시장의 부흥을 노린다는 취지도 있다. 이에 현재 활동하지 않는 킴들 또한 흔쾌히 참여 의사를 밝혔다는 후문이다.
‘CLASS OF ’09 REUNION’은 오는 30일 오후 6시 홍대 무브홀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오는 7일 오후 2시 예스24를 통해 독점 판매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갤럭시익스프레스의 소속사 러브락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7팀의 뮤지션들이 오는 30일 콘서트 ‘CLASS OF ’09 REUNI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검정치마의 멤버 조휴일이 아이디어를 내면서 시작했다. 이번 공연은 2009년에 함께 활동했던 밴드들이 모여 추억을 불러 일으킨다는 의미도 있으며 현재 침체기에 빠진 록 공연 시장의 부흥을 노린다는 취지도 있다. 이에 현재 활동하지 않는 킴들 또한 흔쾌히 참여 의사를 밝혔다는 후문이다.
‘CLASS OF ’09 REUNION’은 오는 30일 오후 6시 홍대 무브홀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오는 7일 오후 2시 예스24를 통해 독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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