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홍지민♥도성수 부부 “우리는 매일이 데이트”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채널A ‘아빠본색’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 뮤지컬 디바 홍지민과 남편 도성수가 합류한다.

6일 방송될 ‘아빠본색’에서 도성수는 만삭인 아내 홍지민을 누구보다 살뜰히 챙기는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출산이 임박해 다리 통증을 호소하는 홍지민의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해주고 족욕 서비스를 선사했다.

마지막 검진을 위해 방문한 산부인과에서도 그는 시종일관 아내의 곁을 지키는 보디가드의 역할을 수행했다. 부부는 꼭 잡은 손을 한시도 놓지 않아 신혼부부보다 더 깨가 쏟아지는 모습을 보였다느 ㄴ후문이다.

특히 도성수는 “우리는 사는 게 데이트지. 매일이 데이트다”라는 멘트로 아내 홍지민에 대한 사랑을 과시했다.

홍지민과 도성수 부부는 출산이 임박한 상황에 ‘아빠본색’에 합류한 만큼 둘째 딸의 출산과정을 포함해 사랑 넘치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