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BLK ‘HERO’ / 사진제공= 바이킹엔터테인먼트
BLK ‘HERO’ / 사진제공= 바이킹엔터테인먼트
6인조 신예 보이그룹 BLK(비엘케이)의 팬페이지 계정이 데뷔 1주일 만에 해외에서 생성되고 있다.

BLK의 소속사 바이킹엔터테인먼트는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 스페인, 브라질, 포르투갈 등 세계 여러 국가에서 BLK의 해외 팬 계정이 생성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8일 총 7부작 데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이야기 INTO BLK PART1. ‘I’를 들고 데뷔한 BLK는 음악방송을 통해 시선을 강탈하는 아크로바틱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데뷔곡 ‘히어로(HERO)’다. BLK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서서히 장악해나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바이킹엔터테인먼트는 “많은 분들이 BLK의 데뷔 무대를 좋게 봐주신 덕분에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는 것 같다”며 “멤버들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멋진 무대를 통해 K-POP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성장할 각오”라고 밝혔다.

‘Beyond Limit Key’란 뜻의 그룹명처럼 한계를 뛰어넘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지닌 BLK는 여러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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