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포스터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포스터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2017년 4DX 개봉작 라인업의 마지막 주자로 확정됐다.

40년 역사의 대작 ‘스타워즈’ 시리즈의 신작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레이를 비롯한 핀, 포 등 새로운 세대를 통해 빛과 어둠, 선과 악의 대결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2015년 개봉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역대 전세계 4DX 흥행 1위를 기록 중인 만큼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4DX 개봉 소식을 향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2017년 4DX의 글로벌 51개국 진출달성과 함께 12월 전세계 51개국 개봉이 확정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대기록을 넘고 국내 및 전세계 흥행 역전을 펼칠 수 있을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4DX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시그니처인 광선검 전투 장면에 모션 체어 진동과 섬광, 에어샷 효과를 더해 관객들이 실제로 대결 사이에 있는 듯 높은 현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우주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장면에서는 4DX가 보유한 20가지 이상의 풍부한 환경효과를 효과적으로 믹스해 상상 속 우주 공간을 환상적으로 구현해낸다.

4DX는 전세계 51개국 432개 관에서 운영 중이다. 역대 4DX 최고 흥행작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이어 전세계 흥행 대기록을 예고하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4DX는 12월 14일 전국 CGV 4DX 30개관, CGV 4DX with ScreenX 1개관(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만날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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