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황금빛 내 인생’ / 사진=방송 캡처
‘황금빛 내 인생’ / 사진=방송 캡처
배우 이태환이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은수와 풋풋한핑크 빛 무드를 이어 갔다.

지난 방송에서 선우혁(이태환)이 강남구(최귀화)와 서지수(서은수)에게 도마를 선물했다.

선우혁은 강남구에게 약속했던 도마를 만들어 선물했고, 지수에게도 물고기 모양의 도마에 이니셜을 새겨 선물했다. 자신의 이니셜을 발견한 지수에게 혁은 이니셜을 새기면 더 애착이 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생 지호(신현수)와 통화하는 지수를 보게 된 혁은 자신이 알고 있던 엉뚱하고 순수한 지수와는 다른 새로운 면을 발견하고는 “저런면이 있네”라며 슬쩍 미소를 지으며 돌아섰다.

앞서 두 사람은 식사 데이트를 하며 썸의 분위기를 자아내 미소를 유발했다. 핑크빛 기류가 이어지는 가운데, 둘의 관계에 변화가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