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사무엘 / 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사무엘 / 사진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가수 사무엘(Samuel)이 오는 6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7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2017 Yahoo Asia Buzz Awards)’ 레드카펫을 밟는다.

지난 1일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 측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사무엘의 인사 영상을 업로드하며 그의 시상식 참석을 공식 발표했다.

영상 속 사무엘은 “‘2017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에 초청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고 시상식 참석 소감을 밝히며 “홍콩에서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무척 기대된다. 같이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무엘은 지난달 정규 1집 ‘아이 캔디(EYE CANDY)’ 발매 당시, 중국 매체가 선정한 핫이슈 연예인리스트 1위, 화제리스트 2위, 웨이보 메인페이지 장식 등 각종 화제 랭킹 최상위권을 싹쓸이하며, 중화권에서의 높은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특히 한 해 동안 분야별 최고의 인기 연예인을 선정하는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에도 정식 초청을 받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스타로 거듭나고 있음을 재차 입증했다.

사무엘이 참석하는 ‘2017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는 한국시각으로 오는 6일 오후 9시 홍콩 문화센터에서 열린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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