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아이콘이 JTBC ‘교칙위반 수학여행’을 통해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교칙위반 수학여행’은 아이콘과 일본 걸그룹 동경소녀가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데뷔 전부터 각종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힙합 곡들을 통해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여왔던 아이콘의 반전 매력이 돋보여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이른바 ‘출구 없는’ 아이콘의 매력들을 짚어본다.
◆ 4차원 젠틀남 : 비아이
리더로서의 부담감을 잠시 내려놓은 비아이는 거침없는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오락부장 역할을 자처하며 앞장 서서 분위기를 주도하는가 하면 귀신의 집 앞에서는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동경소녀 멤버들을 앞장세우는 등의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 인기만점 보컬부 VS 춤신춤왕 댄스부 : 진환, 동혁
이번 수학여행에서는 마성의 보컬 진환과 ‘춤신춤왕’ 동혁의 실력이 빛났다.
장기자랑을 위해 진환과 동혁은 각자 보컬과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 분량은 짧았지만 진환의 감미로운 보컬과 동혁의 남다른 댄스를 만나볼 수 있었다. 방송 후 기습 공개된 풀버전 영상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 츤데레 VS 매너남 : 바비, 윤형
평소 ‘악동’이라 불렸던 바비는 동경소녀 멤버들과 눈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쑥맥’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동경소녀를 챙겨주는 ‘츤데레’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반대로 윤형은 ‘뼛속부터 매너남’ 면모를 보였다. 배고픈 멤버들을 위해 숙소에서 직접 달걀을 삶아 간식을 준비하는가 하면 한결같은 ‘매너손’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 현실 고딩 막내라인 : 준회, 찬우
아이콘의 막내 라인 준회와 찬우는 실제 고등학생의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준회는 수학여행 내내 차오르는 흥을 거침없이 폭발시켰다. 또 두 사람은 동경소녀 멤버들과 ‘흑돼지 먹방’도 선보이며 실제 수학여행을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이콘의 7인 7색 매력이 돋보이는 ‘교칙위반 수학여행’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교칙위반 수학여행’은 아이콘과 일본 걸그룹 동경소녀가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데뷔 전부터 각종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힙합 곡들을 통해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여왔던 아이콘의 반전 매력이 돋보여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이른바 ‘출구 없는’ 아이콘의 매력들을 짚어본다.
◆ 4차원 젠틀남 : 비아이
리더로서의 부담감을 잠시 내려놓은 비아이는 거침없는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오락부장 역할을 자처하며 앞장 서서 분위기를 주도하는가 하면 귀신의 집 앞에서는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동경소녀 멤버들을 앞장세우는 등의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 인기만점 보컬부 VS 춤신춤왕 댄스부 : 진환, 동혁
이번 수학여행에서는 마성의 보컬 진환과 ‘춤신춤왕’ 동혁의 실력이 빛났다.
장기자랑을 위해 진환과 동혁은 각자 보컬과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 분량은 짧았지만 진환의 감미로운 보컬과 동혁의 남다른 댄스를 만나볼 수 있었다. 방송 후 기습 공개된 풀버전 영상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 츤데레 VS 매너남 : 바비, 윤형
평소 ‘악동’이라 불렸던 바비는 동경소녀 멤버들과 눈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쑥맥’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동경소녀를 챙겨주는 ‘츤데레’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반대로 윤형은 ‘뼛속부터 매너남’ 면모를 보였다. 배고픈 멤버들을 위해 숙소에서 직접 달걀을 삶아 간식을 준비하는가 하면 한결같은 ‘매너손’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 현실 고딩 막내라인 : 준회, 찬우
아이콘의 막내 라인 준회와 찬우는 실제 고등학생의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준회는 수학여행 내내 차오르는 흥을 거침없이 폭발시켰다. 또 두 사람은 동경소녀 멤버들과 ‘흑돼지 먹방’도 선보이며 실제 수학여행을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이콘의 7인 7색 매력이 돋보이는 ‘교칙위반 수학여행’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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