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채정안, 인천 송도서 춤실력 과시 '반전매력'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채정안 / 사진제공=JTBC

가수 겸 배우 채정안이 인천 송도동 한복판에서 무반주로 춤실력을 뽐낸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채정안과 배우 장희진이 ‘밥동무’로 나선다. 두 사람은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이경규, 강호동은 송도국제도시의 상징인 센트럴파크에서 채정안, 장희진을 만났다. 시작부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 MC와 스태프들을 웃게 만들었다고 한다.

특히 채정안은 자신이 만든 이른바 ‘베를린 댄스’를 무반주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본 이경규는 “어디 가서 내 후배라고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반면 강호동은 채정안과 남다른 호흡을 보여줬다는 게 프로그램 관계자의 귀띔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