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이성경/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이성경/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이성경이 tvN 새 드라마 ‘어바웃 타임’ 출연을 논의 중이다.

이성경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오전 텐아시아에 이 같이 밝혔다.

‘어바웃 타임’은 타인과 자신의 수명시계를 보는 불운한 운명의 여인과 그 여자의 시간을 멈춰버린 남자의 사연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로, 마법 같은 사랑의 순간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이성경이 제안받은 최미카엘라는 극 중 앙상블 전문 뮤지컬 배우로 자신을 제외한 세상 모든 사람들의 수명 시계를 볼 수 있는 특별한 초능력을 지닌 인물이다.

이성경이 내년 상반기 tvN 월화극으로 편성될 예정인 ‘어바웃 타임’을 통해 MBC ‘역도요정 김복주’ 이후 1년 만에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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