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진주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스페셜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진주의 소속사 팔로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오전 “진주가 오는 12월 13일 쇼케이스를 열고 스페셜 앨범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어 “진주가 그간 걸어온 가수로서의 발자취와 삶의 이야기들을 담은 강연도 진행돼 가수로 데뷔하기 전부터 현재의 음악, 여자로서의 삶 등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진주만의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앙드레김 아뜨리에의 김중도 대표가 진주의 컴백을 위해 직접 의상을 제작하는 등 전폭 지원했다.
진주는 1997년 ‘난 괜찮아’로 데뷔와 동시에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실력파 가수의 반열에 오르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우송정보대학 글로벌 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 2015년 MBC복면가왕에서 딸랑 딸랑 종달새로 출연하여 2대 복면가왕에 등극하면서 다시 큰 관심을 받았다.
진주의 20주년 기념 앨범 강연 쇼케이스는 12월 13일 오후 4시 엔터식스 한양대점 B2 메두사홀 1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진주의 소속사 팔로우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오전 “진주가 오는 12월 13일 쇼케이스를 열고 스페셜 앨범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어 “진주가 그간 걸어온 가수로서의 발자취와 삶의 이야기들을 담은 강연도 진행돼 가수로 데뷔하기 전부터 현재의 음악, 여자로서의 삶 등 어디에서도 밝히지 않았던 진주만의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진주는 1997년 ‘난 괜찮아’로 데뷔와 동시에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실력파 가수의 반열에 오르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우송정보대학 글로벌 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 2015년 MBC복면가왕에서 딸랑 딸랑 종달새로 출연하여 2대 복면가왕에 등극하면서 다시 큰 관심을 받았다.
진주의 20주년 기념 앨범 강연 쇼케이스는 12월 13일 오후 4시 엔터식스 한양대점 B2 메두사홀 1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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