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신화 김동완이 새 미니앨범 ‘TRACE OF EMOTION’의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2년 만에 새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김동완은 지난 26일 화곡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김동완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제일 따뜻하게 입고 온 팬 5명에게 치킨을 쏘겠다’고 한 공약을 지키기 위해 직접 치킨과 레이저 온도계까지 준비해 와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이외에도 추운 날씨에도 참석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행사 내내 팬들에게 눈을 맞추며 다정히 대화를 걸었다. 악수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김동완은 팬사인회가 끝난 후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 가장 마음이 편안한 것 같다. 추운 날씨에 이렇게 와줘서 정말 고맙고 감기 조심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완은 지난 14일 신곡 ‘헤어지긴 한 걸까’를 발표한 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는 12월 13일부터 31일까지는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 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두 번째 외박’를 개최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2년 만에 새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김동완은 지난 26일 화곡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김동완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제일 따뜻하게 입고 온 팬 5명에게 치킨을 쏘겠다’고 한 공약을 지키기 위해 직접 치킨과 레이저 온도계까지 준비해 와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이외에도 추운 날씨에도 참석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행사 내내 팬들에게 눈을 맞추며 다정히 대화를 걸었다. 악수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김동완은 팬사인회가 끝난 후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 가장 마음이 편안한 것 같다. 추운 날씨에 이렇게 와줘서 정말 고맙고 감기 조심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완은 지난 14일 신곡 ‘헤어지긴 한 걸까’를 발표한 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는 12월 13일부터 31일까지는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 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두 번째 외박’를 개최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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