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tvN ‘문제적남자’ 방송화면
사진=tvN ‘문제적남자’ 방송화면
그룹 블락비 박경이 카이스트 수석 졸업생을 제치고 3주 연속 ‘문제적 남자’로 선정됐다.
26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는 카이스트 산업디자인과를 수석 졸업한 박성호가 출연했다. 그는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에서도 수 차례 수상한 경력이 있다.
박성호는 자신이 박경과 26살 동갑이라고 밝히며 “평소 박경의 문제 푸는 모습이 귀여웠다”고 도발했다.
박경은 이른바 ‘뇌요미’의 남다른 두뇌 회전으로 박성호의 도발을 이겼다. ‘문제적 남자’ MC들은 물론 박성호도 어려워 한 문제들을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접근해 하나 하나 해결했다. 박성호는 “기발하다”며 박경의 창의력에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연달아 세 개의 문제를 푸는 데 성공한 박경은 이날 방송의 ‘문제적 남자’로 선정됐다. 3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박경은 “3주 연속은 처음인 것 같다”며 웃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그룹 블락비 박경이 카이스트 수석 졸업생을 제치고 3주 연속 ‘문제적 남자’로 선정됐다.
26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에는 카이스트 산업디자인과를 수석 졸업한 박성호가 출연했다. 그는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에서도 수 차례 수상한 경력이 있다.
박성호는 자신이 박경과 26살 동갑이라고 밝히며 “평소 박경의 문제 푸는 모습이 귀여웠다”고 도발했다.
박경은 이른바 ‘뇌요미’의 남다른 두뇌 회전으로 박성호의 도발을 이겼다. ‘문제적 남자’ MC들은 물론 박성호도 어려워 한 문제들을 자신만의 독창적인 시각으로 접근해 하나 하나 해결했다. 박성호는 “기발하다”며 박경의 창의력에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연달아 세 개의 문제를 푸는 데 성공한 박경은 이날 방송의 ‘문제적 남자’로 선정됐다. 3주 연속 우승을 차지한 박경은 “3주 연속은 처음인 것 같다”며 웃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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