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품위있는 여군의 삽질로맨스’ 출연하는 예원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품위있는 여군의 삽질로맨스’ 출연하는 예원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배우 예원이 웹드라마품위있는 여군의 삽질로맨스에 출연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3예원이품위있는 여군의 삽질로맨스 (이하삽질로맨스’)에서 1중대 대표 일병 설정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삽질로맨스는 청춘들을 위한 병영 활극 코미디 드라마로 대한민국 여성들도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는 가상 설정 아래 오합지졸 여군들의 병영 생활 스토리를 다룬다. 군대를 배경으로 발생하는 재미난 에피소드들을 묶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예원이 연기하는 설정은 순수하면서도 정의감이 넘치는 인물이다. 예원은여군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다룬 작품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대본을 받았을 때부터 설?다면서 더 열심히 촬영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충성!”이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예원은 지난 7월 뮤지컬넌센스2’에서 순수한 수녀 엠네지아 역을 맡아 뮤지컬 데뷔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이어 첫 방송을 앞둔 KBS드라마 채널의 사전 제작드라마우리동네 愛만들기 대작전의 여주인공으로도 시청자들과 만나며 본격적인 연기행보를 시작한다.

예원의 차기작품위있는 여군의 삽질로맨스는 사전 제작으로 완성돼 추후 네이버TV KBS 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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