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REAL’ 윤계상·조권, 어색한 첫 만남 현장 공개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C REAL’ 예고 / 사진제공=스튜디오 온스타일

온스타일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 ‘스튜디오 온스타일(STUDIO ONSTYLE)’의 ‘C REAL’을 통해 가수 조권과 배우 윤계상이 처음 만난다.

‘C REAL’은 국내 1호 ‘시리얼’ 카페 사장으로 사업에 첫 도전한 조권의 좌충우돌 사업 도전기를 다룬다. 조권이 포토그래퍼 홍승현과 김린용, 스타일리스트 이진규와 함께 새로운 ‘시리얼’ 제품 구상부터 기획, 생산, 디자인, 홍보, 판매까지 전 과정을 보여준다. 첫회 공개 이후 87만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튜디오 온스타일 페이스북+네이버 TV 캐스트, 전편 합산 기준)

22일 공개되는 5회에서는 국내에 ‘시리얼’ 카페를 처음으로 도입한 창업주 윤계상과 조권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제작진은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선후배였지만 실제로 만난 적이 없는데다 모두 낯가림이 심한 성격이라 그 어느 때보다 어색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나 어색함도 잠시, 조권이 직접 개발한 시리얼을 맛본 후 윤계상은 “진짜 맛있다”고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또 새로운 시리얼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시리얼 카페 창업주 윤계상과 ‘깝사장’ 조권의 만남은 오늘(22일)과 24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C REAL’ 5~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C REAL’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6시에 스튜디오 온스타일 페이스북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