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온앤오프 / 사진제공=JTBC ‘믹스나인’ 방송화면
온앤오프 / 사진제공=JTBC ‘믹스나인’ 방송화면
7인조 보이그룹 온앤오프(ONF)가 JTBC ‘믹스나인’을 점령했다.

19일 방송된 ‘믹스나인’ 4회에서는 데뷔조 TOP9에 이름을 올리기 위한 참가자들의 고군분투가 시작됐다. 이런 가운데 첫 순위 발표식에서 온앤오프 멤버 6명이 TOP9에 선발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온라인 투표(19일 기준) 순위에는 온앤오프 멤버 김효진(효진)이 2위, 이승준(제이어스)이 4위, 김민석(라운)이 5위, 심재영이(와이엇) 7위, 박민균(MK)이 8위, 유토(유)가 9위를 차지했으며, 멤버 이창윤(이션)도 1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멤버 김효진은 남자 센터로 선발되어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과 뛰어난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앞으로 성장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외에도 온앤오프 멤버들은 긴장감 넘치는 서바이별 현장 속에서도 타고난 댄스 실력과 매력으로 방송 초반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현재 빠른 속도로 팬덤이 확산되고 있다.

온앤오프가 활약하고 있는 ‘믹스나인’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전국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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