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보이그룹 스누퍼가 일본 데뷔 1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알렸다.
스누퍼는 지난 18일 도쿄의 ‘DIFFER ARIAKE’에서 일본에서의 데뷔 1주년 기념 콘서트 ‘SNUPER Japan 1st Anniversary Concert ~ボクタチノキセキ~ (우리들의 기적)’를 열어 많은 팬들의 환호와 응원 속에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오는 12월 13일 발매 예정인 세 번째 싱글 ‘Stand by me’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의 신호탄을 알렸다.
지난 10월 일본 골드디스크를 수상하며 다양한 행사와 방송 출연 섭외 요청을 받고 있는 스누퍼는 오는 25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콘서트로 한 번 더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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