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KBS ‘더유닛’ 선배군단
/사진=KBS ‘더유닛’ 선배군단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하 더유닛)’에도 수험생이 있다.

2018학년도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하루 남은 가운데 ‘더유닛’에 출연중인 마스의 강현, 동명, 하린과 S2의 유정, 굿데이의 지원이 올해 수능에 응시한다. 이들을 위해 ‘더유닛’ 선배 군단 비, 황치열, 태민, 산이, 조현아가 응원에 나섰다.

비, 황치열, 태민, 산이, 조현아는 직접 적은 메시지로 후배들에게 힘을 실어줬다.

비는 하린에게 “우리 하린이 수능 대박! 더유닛 모두가 응원할게”라고 했고 황치열은 유정에게 “유정아 수능 잘 보고 감기조심. 화이팅!”이라며 응원했다. 태민은 지원에게 “열심히 준비한 ‘굿’ 지원이~! 정답 요정이 함께 하길~!”이라며 센스를 보였고 산이는 동명에게 “동명아! 수능 잘봐^^ 너의 목표를 위해 화이팅!”이라고 힘을 북돋았다. 조현아 역시 강현에게 “강현이가 쓰는 답은 무조건 정답! 더유닛 선택도 정답!”이라고 응원했다.

뿐만 아니라 ‘더유닛’ 출연진 전원은 수능을 위해 밤낮없이 준비했을 전국의 수험생들을 위해 “대한민국 수험생 여러분 수능 대박을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며 현재 티몬에서 국민 유닛을 투표할 수 있다. 투표는 12월 3일까지 가능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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