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인도 친구들이 ATV 타기에 도전했다.
9일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인도 친구들이 ‘럭키데이’를 맞아 양평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럭키는 친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해보자”면서 ATV 타기를 추천했다. 흥미를 보인 모습도 잠시 인도 친구들은 “브레이크가 어딨냐”, “이건 뭐냐”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샤샨크는 두려움이 가득한 표정을 보여 럭키에게 “괜찮겠냐”는 말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교육을 마친 뒤 바로 ATV에 탑승한 네 사람. 하지만 이들이 운전하는 ATV의 속도는 너무 느렸다. 이를 보다 못한 럭키는 “내가 운전할게”라며 운전석에 오른 뒤 엄청난 스피드를 즐겼다. 비크람 역시 “바로 이거지”라고 소리치며 ‘스피드광’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VCR로 지켜보던 김현준과 딘딘은 “비크람이 제대로 스피드를 즐길 줄 안다”면서 놀라워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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