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컴백쇼에서 정규 8집 앨범 ‘PLAY’를 직접 소개했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오후 6시 2년 2개월만에 새 앨범 ‘PLAY’를 발매해 앨범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은 6번 트랙 ‘The Lucky Ones’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의 존재 자체가 행운이고 그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노래를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한다”면서 “이 곡은 다른 멤버들과 제가 타이틀곡 후보에 올려놨던 곡”이라고 밝혔다.
이어 동해는 ‘Good Day for a Good Day’를 “좋아하는 곡”이라고 소개하면서 “듣는 여러분들이 굉장히 기분이 좋아지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특은 ‘Scene Stealer’라는 곡을 설명하면서 “사실 저 빼고 다른 멤버들 모두가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다른 멤버들은 “그런 사실을 막 밝혀도 되냐. 지금 아무도 모르는 사실을 공개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소개된곡은바로타이틀곡 ‘Black Suit’. 예성이 일부 소절을 부르자 팬들은 감탄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역시 타이틀곡”이라며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