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세븐틴 우지가 새 앨범 ‘TEEN, AGE’를 “세븐틴이라서 가능한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6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에서다.
이날 세븐틴은 오후 6시 정규 2집 ‘TEEN, AGE’ 공개에 앞서 앨범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타이틀곡 ‘박수’의 작사와 작곡을 맡은 우지는 “이번 앨범이 정말 마음에 든다”며 “세븐틴이라서 가능한 앨범 구성이었다. 굉장히 마음에 든다”고 거듭 강조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새 앨범에 대해 “노래와 퍼포먼스에 굉장히 밝은 의미를 담았다. 저희의 퍼포먼스를 보고 박수를 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리더 에스쿱스는 “저희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며 앞으로의 활동을 자신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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