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인생술집’ 예고 / 사진제공=tvN
‘인생술집’ 예고 / 사진제공=tvN
tvN ‘인생술집’에 풍성한 입담과 상상초월 먹방이 펼쳐진다. 개그맨 김준현, 문세윤, 유민상, 김민경이 3일 0시 20분 방송하는 ‘인생술집’을 방문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생술집’ 사상 최대의 안주 먹방이 펼쳐진다. “‘인생술집’과 ‘맛있는 녀석들’의 조합은 궁합이 딱 맞다”는 유세윤의 말처럼 주먹밥을 시작으로 김치찌개, 닭무침, 두부김치 등 다채로운 안주가 등장한다. 잘 먹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이 ‘인생술집’에서 선보일 먹방과 입담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오랜만에 ‘인생술집’을 방문한 김준현이 반가움을 더한다. MC에서 하차할 당시 “꼭 다시 ‘인생술집’을 찾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준현은 녹화에 앞서 “오늘은 손님으로 온 만큼 마음껏 먹겠다”며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뚱뚱하게 살아가는 것’에 대한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의 솔직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여분 바지를 따로 챙기는 이유, 중량 제한 때문에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야 했던 ‘웃픈’ 에피소드 등을 공개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에서 금요일로 넘어가는 0시 20분에 방송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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