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신인데뷔 프로젝트 Mnet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스트레이 키즈’의 ‘헬리베이터(Hellevator)’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700만뷰를 돌파했다.
‘헬리베이터’는 ‘지옥(Hell)’과 ‘엘리베이터(Elevator)’의 의미를 합친 것으로 꿈을 향해 집을 나온 아이들인 ‘스트레이 키즈’가 고통과 노력의 시간을 뚫고 위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
오늘(31일) 방송되는 ‘스트레이 키즈’에서는 아홉 명의 멤버들이 준비한 ‘헬리베이터’를 박진영에게 검사 받고 다음 미션을 부여 받는다.
방출 위기 멤버 발표 후 첫 회의를 하는 멤버들은 팀 선정만큼이나 중요한 선곡 회의에서 ‘3:3:3 유닛 미션’의 다섯 후보곡을 들으며 무대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또 기존 가수들의 노래가 아닌 자작곡 미션으로 박진영과 대결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헬리베이터’ 음원은 오는 11월 1일 정오에 공개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3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