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내 방 안내서’ 박신양이 허당미를 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11월1일 방송될 ‘내 방 안내서’에서는 박신양의 본격적인 스페인 생활이 공개된다.
박신양은 스페인 예술가(프란세스카 로피스)의 주방에서 요리를 하며 “프란세스카는 저 칼로 뭘 해먹었을까요?”라며 영화 속 대사를 읊조리듯 혼잣말을 한다고. 이에 제작진은 대답을 해야하나 망설이며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신양의 ‘나와의 대화’는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될 예정이라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박신양의 스페인에서의 생활은 생각처럼 잘 풀리지 않는다고. 직접 아침을 만들다 깨뜨린 접시부터 프란세스카가 직접 만든 가구까지 망가뜨린 박신양은 “여기는 저절로 다 떨어져 뭐가 여기 뭔가 이상해”라며 의외의 허술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내 방 안내서’는 오는 11월1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오는 11월1일 방송될 ‘내 방 안내서’에서는 박신양의 본격적인 스페인 생활이 공개된다.
박신양은 스페인 예술가(프란세스카 로피스)의 주방에서 요리를 하며 “프란세스카는 저 칼로 뭘 해먹었을까요?”라며 영화 속 대사를 읊조리듯 혼잣말을 한다고. 이에 제작진은 대답을 해야하나 망설이며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신양의 ‘나와의 대화’는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될 예정이라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박신양의 스페인에서의 생활은 생각처럼 잘 풀리지 않는다고. 직접 아침을 만들다 깨뜨린 접시부터 프란세스카가 직접 만든 가구까지 망가뜨린 박신양은 “여기는 저절로 다 떨어져 뭐가 여기 뭔가 이상해”라며 의외의 허술한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내 방 안내서’는 오는 11월1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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