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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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주니엘(JUNIEL)이 새 앨범 트랙리스트와 타이틀곡 이름을 공개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주니엘의 새 미니앨범 ‘Ordinary things’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 따르면 ‘Ordinary things’에는 지난 8월 디지털싱글로 선공개한 ‘라스트 카니발(Last Carnival)’을 포함해 주니엘이 직접 작사, 작곡한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3번 트랙에 수록된 ‘혼술’로 주니엘의 솔직한 감정을 담은 가사와 멜로디가 담겼다. 특히 트랙리스트 이미지 속 이 노래의 상단에만 ‘Hit’ 표시가 돼있어 궁금증을 일으킨다.

선공개곡 ‘라스트 카니발(Last Carnival)’과 타이틀곡 ‘혼술’ 외에도 ‘메리 고 라운드(Merry-Go-Round)’, ‘편지’, ‘송포유(Song for you)’가 이번 앨범에 함께 수록된다.

주니엘의 신보 ‘Ordinary things’는 지난 2013년 4월 발표한 미니 3집 ‘Fall in L’ 이후 약 4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새 미니앨범으로 모든 트랙을 자작곡으로 채워졌다.

주니엘의 새 미니앨범 ‘Ordinary things’와 타이틀곡 ‘혼술’ 뮤직비디오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오는 11월 25일과 26일에는 서울 마포구 아르떼홀에서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작업실’을 개최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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