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황치열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예능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황치열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예능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황치열이 정지훈(비)의 득녀 소식을 언급하며 “아빠가 된 것 너무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15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제작발표회에서다.

황치열은 “세상을 다 가진 날 아닌가. 아빠가 된 것 너무나 축하한다”고 말했다.

또 황치열은 “‘더 유닛’을 통해 희망을 얘기하고 싶다. 일상에 지친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힘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 나 역시 그런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 유닛’은 전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대한민국 대표 유닛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는 28일 오후 9시 15분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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