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 사진=방송화면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 사진=방송화면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의 이상민이 래퍼 도끼의 집을 방문했다.

15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이상민은 신상 퍼 코트를 들고 딘딘과 함께 도끼 하우스로 향했다. 도끼는 이상민이 1/4만 사용하는 집의 전체를 사용하고 있었다.

도끼는 이상민이 준비한 퍼 선물을 받고 자신도 준비한 것이 있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집 구경을 하고 싶다고 했고 도끼는 “어차피 집 구경하려면 하루종일 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끼하우스는 120평에 운동장만큼 넓은 발코니가 있었으며 방이 6개였다. 반려동물의 방까지 있을 정도. 이상민은 “뭔가 많이 잘못 됐다”며 의문을 가졌다. 그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다르다. 이 정도일 줄 몰랐다”며 자신의 집에서 찾아볼 수 없는 풍경에 놀라워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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