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에이프릴 / 사진=’뮤직뱅크’ 캡처
에이프릴 / 사진=’뮤직뱅크’ 캡처
그룹 에이프릴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뽐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에이프릴은 13일 생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손을 잡아줘’를 열창했다.

이들은 청록색의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묘한 분위기의 의상에 웨이브 댄스가 주를 이루는 안무를 더해 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손을 잡아줘’는 현악 선율을 활용한 화려하고 풍성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디어 템포의 댄스곡이다. 에이프릴의 섬세하고 힘 있는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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