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이제훈이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2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영화 속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이제훈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감독 김현석)에 사용된 박민재의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제훈은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안경을 착용해 원칙주의 공무원 박민재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뿐만 아니라 이제훈의 과거 작품 속 증명사진도 함께 공개돼 작품간 비교하는 재미를 더한다. 드라마 ‘시그널’ 속 냉철한 분석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프로파일러 박해영의 증명사진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외모와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시간 여행자 유소준의 증명사진은 부드러운 표정과 미소를 선보여 시그널의 박해영 역 때와는 상반된 매력을 뽐낸다.
이제훈이 출연하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8,000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로 네이버 역대 영화 평점 1위에 등극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이제훈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감독 김현석)에 사용된 박민재의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제훈은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안경을 착용해 원칙주의 공무원 박민재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뿐만 아니라 이제훈의 과거 작품 속 증명사진도 함께 공개돼 작품간 비교하는 재미를 더한다. 드라마 ‘시그널’ 속 냉철한 분석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프로파일러 박해영의 증명사진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외모와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시간 여행자 유소준의 증명사진은 부드러운 표정과 미소를 선보여 시그널의 박해영 역 때와는 상반된 매력을 뽐낸다.
이제훈이 출연하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8,000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실이 밝혀지는 이야기로 네이버 역대 영화 평점 1위에 등극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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