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가수 김희철/사진제공=CJ E&M
가수 김희철/사진제공=CJ E&M
Mnet ‘아이돌 학교’의 담임 선생님 김희철이 최종 선발전만 남겨둔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남겼다.

29일 오후 11시 진행될 ‘아이돌 학교’의 생방송을 앞두고 김희철은 제작진에게 소감을 밝혔다.

3개월간 누구보다 학생들을 가까이서 지켜본 그는 “기획사 후배들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처음으로 선생님과 제자로 만난 학생들이라 애정이 크고 SM 후배들보다 각별하다”고 애정을 표했다.

이어 “학생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제2의 수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동료 연예인과 걸그룹이 ‘아이돌학교’ 학생들에게 관심이 크다”고 덧붙였다.

김희철은 촬영이 없는 날에도 ‘아이돌 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을 응원해왔다. 개인 SNS에 ‘아이돌 학교’ 학생들과 함께한 사진을 올리거나 온라인 특별 방송에 등장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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