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로운 한가위"…레인즈, 7人 7色 한복 입고 추석 인사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프로젝트그룹 레인즈 / 사진제공=프로젝트 레인즈

프로젝트그룹 레인즈(RAINZ)가 추석인사를 전했다.

27일 각 소속사 연합체 프로젝트 레인즈 측은 레인즈의 추석을 앞두고 한복을 차려입은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인즈는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한복을 입고 각양각색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리와 이기원, 장대현, 홍은기, 변현민, 서성혁은 두 손을 모은 채 공손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주원탁은 뒷짐을 진 채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레인즈 / 사진제공=프로젝트 레인즈

레인즈는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연휴가 황금연휴다. 그동안 정말 열심히 달려오신 만큼 푹 쉬시고 맛있는 것 많이 많이 많이 드셨으면 좋겠다”면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라. 안전 운전도 하시고, 레인즈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진심을 전했다.

레인즈는 오는 10월 12일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라이브 ‘레인즈 샤워’를 개최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