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엔시티 드림은 네이버 브이(V) 라이브를 통해 윷놀이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성, 해찬, 천러가 한 팀이 돼 마크, 제노, 런쥔과 대결을 펼쳤다.
엔시티 드림은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낙’을 외치며 서로를 견제했다. 먼저 윷가락을 던진 마크는 개가 나왔지만 천러는 윷이 나와 환호했다.
이어 멤버들은 낙과 윷이 번갈아 던지며 각자의 말을 옮기기 위해 애썼다. 특히 해찬은 상대팀이 윷가락을 던질 때마다 냉철한 판단을 보이며 남다른 승부욕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너무 낮게 던진 것 아니냐’, ‘잡아’, ‘죽여’라며 흥분하는 모습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의 댓글을 읽는 것도 잊은 채 게임에 열중한 이들은 환호와 절규를 이어가며 게임을 속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