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레인즈 / 사진제공=프로젝트 레인즈
레인즈 / 사진제공=프로젝트 레인즈
프로젝트그룹 레인즈(RAINZ)의 미니 라이브 ‘레인즈 샤워(RAINZ SHOWER)’가 매진을 기록했다.

22일 오후 8시 예스24에서는 레인즈의 미니 라이브 ‘레인즈 샤워’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예매 사이트가 열리자마자 서버가 다운되는가 하면, 1분 50초 만에 전 좌석이 동났다. 레인즈를 향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레인즈는 이번 미니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통해 7인 7색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인즈는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 등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 연습생들로 이루어진 그룹이다. 팬들이 지어준 이름에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이란 의미를 더했다. 최근 초밀착 데뷔일기 ‘레인즈 TV’ 2화까지 공개하고 공식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팬덤을 키우고 있다.

레인즈는 오는 23일 3시 30분과 7시, 대학로와 명동에서 각각 버스킹을 개최한다. 이후 10월 12일 오후 7시 30분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라이브를 개최하고 본격 데뷔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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