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이동진과 펜싱선수 김지연이 오는 10월 화촉을 올린다. 이 가운데 최근 김지연의 SNS를 통해 공개된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지연은 자신의 SNS에 “행복했지만 힘들었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지연은 눈부시게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예비신랑 이동진이 그의 옆을 든든히 지켰다.
두 사람은 서로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가 하면, 서로에게 장난을 걸기도 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이동진은 드라마, 영화, 예능을 오가며 활동 중인 배우다. 김지연은 익산시청 펜싱팀에 소속됐으며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펜싱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지난 2월 개최된 국제펜싱연맹(FIE) 여자 사브르 월드컵펜싱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김지연은 자신의 SNS에 “행복했지만 힘들었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지연은 눈부시게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예비신랑 이동진이 그의 옆을 든든히 지켰다.
두 사람은 서로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가 하면, 서로에게 장난을 걸기도 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이동진은 드라마, 영화, 예능을 오가며 활동 중인 배우다. 김지연은 익산시청 펜싱팀에 소속됐으며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펜싱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지난 2월 개최된 국제펜싱연맹(FIE) 여자 사브르 월드컵펜싱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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