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아이유가 아이유를 이겼다. 리메이크 음반 ‘꽃갈피 둘’로 돌아온 아이유가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22일 오후 7시 국내 주요 음악사이트 7곳 실시간차트 1위는 아이유가 차지했다. 아이유의 새 음반 타이틀곡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가 지니, 벅스에서 1위에 올랐고 이 외 다수 차트에서 2위에 올랐다. 멜론,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몽키3 등에서는 아이유의 선 공개곡 ‘가을 아침’이 정상을 지켰다.
아이유는 이 외에도 ‘비밀의 화원’ ‘어젯밤 이야기’ ‘개여울’ ‘매일 그대와’ 등 수록곡이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이른바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음원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아이유의 ‘꽃갈피 둘’은 그가 3년 만에 내놓은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이다. 정재일, 고태영, 홍소진, 강이채, 적재, 혁오 임현제, 김성모, 정성하 등 다양한 뮤지션들과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22일 오후 7시 국내 주요 음악사이트 7곳 실시간차트 1위는 아이유가 차지했다. 아이유의 새 음반 타이틀곡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가 지니, 벅스에서 1위에 올랐고 이 외 다수 차트에서 2위에 올랐다. 멜론,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몽키3 등에서는 아이유의 선 공개곡 ‘가을 아침’이 정상을 지켰다.
아이유는 이 외에도 ‘비밀의 화원’ ‘어젯밤 이야기’ ‘개여울’ ‘매일 그대와’ 등 수록곡이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이른바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음원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아이유의 ‘꽃갈피 둘’은 그가 3년 만에 내놓은 두 번째 리메이크 음반이다. 정재일, 고태영, 홍소진, 강이채, 적재, 혁오 임현제, 김성모, 정성하 등 다양한 뮤지션들과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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